실제 자바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예제로 구성한 책. 베스트 셀러였던 <예제로 배우는 자바 프로그래밍>의 개정판이다. 자바 1.3을 다루고 있으며, 164개의 완벽하고 실질적인 예제와 7,900 줄이 넘는 주석으로 서블릿, JSP, XML, 스윙, 자바 2D를 포함하여 20개의 자바 API를 설명했다.
<자바 인어넛셀>의 저자이기도 한 데이비드 플라나긴은 예제를 이용해 자바를 배우고, 각자의 용도에 맞게 변경할 수 있도록 예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 책을 구성했다.
또한 이 책은 다른 자바 교재에서 보충해야 할 부분을 찾아 유용한 예제를 담았다. 자바 문법이나 메소드 호출을 세부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지만, 상세한 주석이 있는 예제를 섭렵함으로써 자바의 폭 넓은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. 또한, 각 장의 연습 문제를 학습한 내용으로 해결하면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.
1부(1∼9장)에서는 기본 자바 API 관련 예제를 담았다. 자바의 기본 기능과 I/O, 스레드, 네트워킹, 보안, 리플렉션, 객체 직렬화를 포함하는 자바의 필수 API를 보여주는 예제들을 제시한다. 2부(10∼15장)는 자바 그래픽과 GUI API 관련 예제에 대한 장으로 스윙, 자바 2D, 인쇄, 데이터 전송, 자바빈즈, 애플릿 API에 중점을 두고 자바의 GUI와 그래픽적인 특징을 이용하는 예제를 보여준다.
3부(16∼19장)에서는 자바 엔터프라이즈 API 관련 예제를 담았으며 RMI, JDBC, 서블릿, JSP, XML을 포함하는 자바의 중요한 엔터프라이즈 API를 보여주는 예제를 통해 배울 수 있다. 책 끝 부분에는 예제 색인을 수록하여 책에서 설명한 자바의 개념이나 클래스를 이용하는 예제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. |